뜻밖의 상담소는 2020년 하반기부터 <인권활동가 마음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 및 심층 인터뷰> 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뜻밖의 발표회(2021.09.14)'를 열어 이에 대한 결과와 제언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답니다.
당일 발표를 보지 못한 분들은 아래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생생 후기 한마디도 소개합니다.
😟자료집을 미리 읽었어요. 그때도 속상하고 슬펐어요. 지금 다시 들으니, 이거 변할 수 있는건가 하는 의문과 조금의 좌절감 이런 것도 드네요.
😎조직보다 사람이 먼저일 수 있게 조직 변화도 필요하고 이를 뒷받쳐줄 사회제도 변화도 필요한 거 같아요.
🎃번아웃 예방 중요한것 같아요
🤖조직에 대한 제안에 동료들의 공감 받지 못하면 더큰 상처가 될거 같아요..
👽마음건강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 공감합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익활동가들이 있어 세상은 조금 더 좋아지는데 그들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익활동가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또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공감해요...
👻내가 있는 곳이고 나도 같이 만들어가는 공간인 건데 우리의 어려움을 말하는 게 우리의 부족함인거 같고... 할 일은 늘 많은데 그게 그냥 양이 많은 것도 있지만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활동가들은 다들 멀티플레이어인거 같아요! ㅠㅠ
🙌일 욕심이 많다... 그러게요 ㅎㅎㅎㅎ 분위기와 문화를 바꾸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활동가들의 연대망.. 동행♥️
🙃활동은 누군가 멈추어도 누군가는 또 시작할거에요. 움직임은 살아있음의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신나게 활동하다가 다쳐도 괜찮을 수 있도록 동행이 안전망이 되어주세요!!
🙀괜찮아병(?)에 이후에는 필연적으로 시름시름 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몸살이 몸이 살려달라는 말이라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와~ 그래도 힘들었던 시기에 상담 받으신 건 탁월한 선택이셨네요
😘활동가님들 모두들 안전하고 안녕하시길 바라요:) 활동 현장에서 만나도 좋지만 연결되는 곳에서 만나도 정말 좋겠어요! 조사와 발표에 애써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맞아요, 회피도 중요한 생존자원이에요ㅠㅠ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라 예전 활동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발표를 들으면서는 정말 힘들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당시는 그게 힘든지도 몰랐던 것 같아요. 활동 여건이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의미있는 자리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마무리할 때 상담 선생님들이 울컥하는데 눈물이 와락 나더라구요. 마음이 전해졌달까 그랬어요.
😜발표회는 진심을 나누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권활동가의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이렇게까지 높구나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회를 듣고 기사를 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한겨레21 고한솔 기자)
😻동료 상담자로서 행사 주관하신게 넘 자랑스럽구요. 관심 가져야할 영역인데 모르거나 놓치고 지나간것들을 해주셔서, 슬쩍 얹혀서 배우게 되니 넘 감동적이였어요. 센터 상담에만 묻혀있다가 정말 상담이 필요한 분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환기되는 시각도 생겼고요~~!! 짱짱이에요
🤡발표회는 너무 감동적이지만 현실에 가슴 아팠어요. 활동가들의 마음건강 지원의 필요성에 너무 공감되고요. 그 길에 앞장서주시는 뜻밖의 상담소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활동가들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많이 배웠어요! 시스템도 편안했어요^^
👍강의들으면서 나도 심각한 환자상태구나라고 느꼈어요. 순간순간 집중해서 들었어도 상태확인이 가능했네요. 오늘 뜻밖의상담소 발표회 멋졌습니다.
아래의 자료집도 첨부드려요.
뜻밖의 상담소는 2020년 하반기부터 <인권활동가 마음건강에 대한 설문 조사 및 심층 인터뷰> 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뜻밖의 발표회(2021.09.14)'를 열어 이에 대한 결과와 제언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답니다.
당일 발표를 보지 못한 분들은 아래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생생 후기 한마디도 소개합니다.
😟자료집을 미리 읽었어요. 그때도 속상하고 슬펐어요. 지금 다시 들으니, 이거 변할 수 있는건가 하는 의문과 조금의 좌절감 이런 것도 드네요.
😎조직보다 사람이 먼저일 수 있게 조직 변화도 필요하고 이를 뒷받쳐줄 사회제도 변화도 필요한 거 같아요.
🎃번아웃 예방 중요한것 같아요
🤖조직에 대한 제안에 동료들의 공감 받지 못하면 더큰 상처가 될거 같아요..
👽마음건강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 공감합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익활동가들이 있어 세상은 조금 더 좋아지는데 그들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공익활동가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또 한 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공감해요...
👻내가 있는 곳이고 나도 같이 만들어가는 공간인 건데 우리의 어려움을 말하는 게 우리의 부족함인거 같고... 할 일은 늘 많은데 그게 그냥 양이 많은 것도 있지만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활동가들은 다들 멀티플레이어인거 같아요! ㅠㅠ
🙌일 욕심이 많다... 그러게요 ㅎㅎㅎㅎ 분위기와 문화를 바꾸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활동가들의 연대망.. 동행♥️
🙃활동은 누군가 멈추어도 누군가는 또 시작할거에요. 움직임은 살아있음의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신나게 활동하다가 다쳐도 괜찮을 수 있도록 동행이 안전망이 되어주세요!!
🙀괜찮아병(?)에 이후에는 필연적으로 시름시름 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아요...
😷몸살이 몸이 살려달라는 말이라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와~ 그래도 힘들었던 시기에 상담 받으신 건 탁월한 선택이셨네요
😘활동가님들 모두들 안전하고 안녕하시길 바라요:) 활동 현장에서 만나도 좋지만 연결되는 곳에서 만나도 정말 좋겠어요! 조사와 발표에 애써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맞아요, 회피도 중요한 생존자원이에요ㅠㅠ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라 예전 활동하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발표를 들으면서는 정말 힘들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당시는 그게 힘든지도 몰랐던 것 같아요. 활동 여건이나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의미있는 자리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마무리할 때 상담 선생님들이 울컥하는데 눈물이 와락 나더라구요. 마음이 전해졌달까 그랬어요.
😜발표회는 진심을 나누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권활동가의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이렇게까지 높구나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회를 듣고 기사를 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한겨레21 고한솔 기자)
😻동료 상담자로서 행사 주관하신게 넘 자랑스럽구요. 관심 가져야할 영역인데 모르거나 놓치고 지나간것들을 해주셔서, 슬쩍 얹혀서 배우게 되니 넘 감동적이였어요. 센터 상담에만 묻혀있다가 정말 상담이 필요한 분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환기되는 시각도 생겼고요~~!! 짱짱이에요
🤡발표회는 너무 감동적이지만 현실에 가슴 아팠어요. 활동가들의 마음건강 지원의 필요성에 너무 공감되고요. 그 길에 앞장서주시는 뜻밖의 상담소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활동가들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많이 배웠어요! 시스템도 편안했어요^^
👍강의들으면서 나도 심각한 환자상태구나라고 느꼈어요. 순간순간 집중해서 들었어도 상태확인이 가능했네요. 오늘 뜻밖의상담소 발표회 멋졌습니다.
아래의 자료집도 첨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