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후기☔️ ] 비를 뚫고 함께 걸은 투쟁의 길: 2025 대항로 후원행사

뜻밖의상담소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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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뚫고 함께 걸은 투쟁의 길: 2025 대항로 후원행사 참여 후기
 

25년 9월 19일 금요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2025년 대항로 후원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외치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차별 철폐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많은 시민이 함께 우산과 비옷을 입고 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 평등한 밥상,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 중,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평등한 밥상' 부스였습니다. 이 밥상은 노들장애인야학 학생들의 무상급식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였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맛보며, 배를 채우는 동시에 일상 속 작은 필요와 삶의 권리를 지켜내기 위한 장애 운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권리예산을 향한 당당한 외침, 빗속의 행진

오후 2시경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왔지만 함께 걷는 시민들의 눈빛과 목소리에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시민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권리중심 노동을 당당히 해나갈 수 있도록,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최소 3년 이상 보장하라는 요구를 포함하여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 세상을 안전하게, 함께 외칠 때 한발 더 가까워지는 행복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이 보장될 때 비로소 개인의 안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행진에 참여하여 차별이나 불평등을 소리 높여 외치고, 옹호 활동을 독려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집단 행동을 하는 것은 차별 경험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이 스스로를 향하지 않게 하고, 무력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을 안전하게, 일상을 다정하게, 함께 걸어가는 뜻밖의 상담소의 발걸음과 함께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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