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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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당신의 마음 곁에, 뜻밖의 상담소

2020-04-06

우리 사회의 치유는 상담실 밖에서 이루집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사회의 아픔 곁에 함께하고, 회복을 위한 움직임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밖의 상담소> 오현정, 김지연 상담사입니다. 

저희는 2014년부터 <와락치유단> 활동을 통해 '활동가는 우리 사회 곳곳의 모순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사회의 아픈 곳을 치유하는 치유자'라고 생각하며 애정을 갖고 만나 왔습니다. 그러면서 활동가들이 강도 높은 노동 끝에 찾아오는 소진, 혐오세력이나 당사자와의 거리 두기 어려움 등으로 겪는 대리외상, 엄격한 자기 기준 등 비슷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심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곁이 되어 서로를 살리는 환경이 되어줄 수 있다면 체계적인 심리지원으로 쉼과 회복을 돕고 싶어  개인 상담만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곳, 쉼과 회복을 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서로의 곁이 되어 서로를 살리는 아지트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수개월 동안 논의하고 준비한 끝에 2020년 7월 1일 '뜻밖의 상담소'로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밤이면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뜻밖의 상담소

우리 사회에서 경쟁, 차별, 혐오라는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뜻밖의 상담소는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움직임을 ‘연결’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귀기울이고, 일상에서 차별에 깨어있으면서, 내면의 사랑을 회복하는 삶에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일상적으로 마음을 돌보는 시간과 공간이 건강한 사회의 기반이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일상적 마음돌봄 안전한 교류의 공간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아지트 


포로리도 거북이도 냥이도 자기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곳

뜻밖의 상담소는 안전하게 속마음을 나누는 장소이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공감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고 싶어요. 서로 간의 유대감을 느끼는 심리적인 아지트가 되려고 합니다. 경쟁적인 사회에서 온전한 자기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움직임을 지지하고,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는 여정의 따뜻한 동행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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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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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상담소

서울시 중구 동호로8나길 15, 1층  |  amazingcenter@naver.com

공동대표 : 김지연, 오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