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 상담심리전문가 (No. 961)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는 노랫말처럼 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의 온전함을 믿습니다. 비바람치고 먹구름 낀 하늘에도 태양이 있는 것처럼요. 상담은 우리 안의 빛나는 태양을 찾고 그 빛남을 새롭게 알아차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위기는 우리를 고통의 나락으로 몰아부치지만 삶을 다르게 바라보는 문을 새롭게 열어 치유와 성장이라는 뜻밖의 선물을 주기도 하지요. 내면의 힘과 지혜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의 만남이 그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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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 상담심리전문가 (No.1234)
마음에 안부를 묻는 일을 합니다. 우울하고 슬픈 마음, 억울하고 분노하는 감정을 들으며 그 사람의 경험속으로 들어가 함께합니다. 이미 견뎌온 고통과 고민을 공감하고,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님을, 일부러 그랬다 해도 이유가 있음을 생각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의미있는 대화는 삶을 바라보는 시선에 영향을 준다고 믿습니다. 터놓고 말할 수 있다면 어떤 문제든 함께 다루어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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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담 : 상담심리전문가 (No.1717)
마음을 잘 돌볼 수 있게 힘을 보태는 심리상담사이자, 모든 차별에 맞서 상담실 안과 밖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움직이는 활동가입니다. 상담은 원래 내 안에 존재하는 힘을 되찾고 일상을 온전하게 살아낼 수 있게 돕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내 마음에게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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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 김지연, 오현정